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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ily·record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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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궁혁씨 좀 귀엽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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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내리는 바깥 풍경을 보는 뽀짝혁 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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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의 남궁혁 인형
불가사리 몸매가 아주 기여움

친구가 인형 들고 올 줄 알았으면 나도 챙겨서 나올걸!!!

 

친구가 갑자기 등산 가자고 그래서 ㅇㅋ 했는데 갑자기 왜 등산이냐 물었더니 산크민 때문이래 

친구가 피크민 같이 하자고 했는데 이미 나는 피크민 접어서 거절함 ㅎㅎ 

내가 피크민 할 땐 아무도 피크민 안 했는데 ㄱ- 

어쩌면 나는 주호민의 반대 사주를 가진 게 아닐까 (근데 사주 안 믿음)

(이유: 내가 접으면 갑자기 그 장르 인기 개떡상함 한두번이 아님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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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보라고 찍은 건데 하나도 안 보여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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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인형 들고 올 생각을 못 해서 친구가 찍는 걸 내가 찍음 ㅋㅋ
액자식 구성

 

되게 밝아서 오전에 찍은 사진처럼 보이는데 여기 등산로 등불이 엄청 밝다!

등산로 공사 중이어서 전구가 되게 많이 설치되어 있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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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산하니까 눈이 더 왔다!
여전히 눈은 잘 안 보이네

 

아 맞아 하산하다가 넘어졌다

길이 젖음 + 흙길이라 미끌미끌함 콤보로 철푸덕 넘어졌는데 안 넘어지려고 하다가 오히려 무릎만 다칠 뻔했다 ㅠ 

근데 이렇게 밤중이었는데 등산객들이 엄청 많아서 신기했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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